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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피에스타(Fiestar), 데뷔 6년만 해체 “전속계약 만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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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피에스타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5일 피에스타는 공식 SNS에 “피에스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30일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며, 당사와 재계약 없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 6년간 피에스타를 좋아했던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도 전했다.

피에스타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피에스타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VISTA’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화제가 됐다. 또, 피에스타의 차오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룹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하 피에스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사를 통해 먼저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피에스타 멤버 4인(재이, 린지, 예지, 혜미)의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공식 입장을 안내 드립니다.

2012년 데뷔한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 4인은 지난 4월 30일 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으며, 당사와의 재계약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자 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그 동안 피에스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갈 피에스타 멤버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은 5월 31일 정오에 비공개 계정 처리 후 폐쇄될 예정이며, 오늘 이후 차오루의 개인 활동 소식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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