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윤채경이 딘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한 매체는 래퍼 딘딘과 에이프릴 윤채경이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빠르게 퍼진 열애설. 하지만 곧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측은 “윤채경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딘딘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여러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딘딘 측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윤채경과 딘딘은 과거 Mnet ‘음악의 신 시즌2’에서 처음 만난 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한편,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에이프릴 멤버로 활동 중이다.
딘딘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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