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작약꽃이 만개했다.
15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소재 조문국사적지 내에 조성된 작약꽃받에 꽃이 만개했다.
조문국사적지 한가운데 조성됐다.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조문국사적지는 삼한시대의 성읍 국가인 조문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분군으로 작약꽃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의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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