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시경이 7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15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이 이달 중 발매를 목표로 새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싱글은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성시경은 14일 KBS 쿨FM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의 첫 방송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신곡 소식을 전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시경은 “신곡의 제목을 ‘영원’ 또는 ‘영원히’로 할지 고민 중이다.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깜짝 스포일러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성시경은 올 여름 새 싱글을 예고하며 일본 활동도 시작해 올해 국내 외를 넘나들며 가수로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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