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LG트윈스의 투수 차우찬이 15일(오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화제다.
차우찬은 15일 포항야구장에서 삼성 타자들과 맞대결한다.
그는 2018 시즌 7경기에 등판, 3승 4패 평균자책점 8.42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06년 2차 1라운드 7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그.
‘FA 핫이슈’였던 차우찬은 지난 2016년 LG트윈스와 4년 총액 95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금은 55억 원이며 연봉은 10억 원이다.
차우찬은 15일(오늘) 삼성 타자들과 상대한다. 삼성과의 경기는 이번 시즌 처음이기에 그의 경기력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3~4월 평균자책점 6.67을 기록한 차우찬. 5월에 접어들며 13.50으로 추락해 아쉬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가 오늘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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