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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금보아, 여전히 상큼한 ‘과즙 미모’…‘승리의 요정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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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금보아의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금보아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너무나 감동적이야‼️ 매 시즌 첫 홈경기는 설레고도 떨리고도.. 외야를 불태웠도다 어제오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보아는 롯데 유니폼을 착용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수고하셧습니다 ㅋ 이쁜봐찡님”, “봐언니 언제나 열심히 활기차게 응원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보아 / 금보아 인스타그램
금보아 / 금보아 인스타그램

1993년생인 금보아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170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롯데자이언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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