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드라마 ‘미스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김남주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죽기 살기로 굶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실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마른 체형이긴 해도 나이가 드니 군살이 찌는 것 같다. 얼굴도 잘 부어서 촬영 전날 저녁 6시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도 이루어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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