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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양세형, 과거 발언 눈길…“일반인 출연자 중 저녁 먹고 싶었던 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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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선다방’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양세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세형은 지난 3월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선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세형은 “저희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시는 남녀분들을 방송을 넘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오신 분들이니, 저희끼리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저희는 일반인분들과 눈빛 소통정도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세형 인스타그램
양세형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첫 인상은 이상형이 아니었는데 대화를 하는걸 보다보니 저녁식사를 한 번 해보고 싶은 분을 한 분 발견했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tvN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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