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사이트에 ‘스피또 1000’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사이트에는 지난 5월 11일 제 41회 ‘스피또 1000’ 1등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첨자는 “최근 몸이 안좋아 일을 그만두고 병원에 다니고 있었다. 일을 그만두면서 복권 당첨의 간절함이 점점 커졌고, 일주일에 한 두번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복권을 구매했고, 집에서 당첨사실을 확인했다. 돈이 필요하던 중 당첨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당첨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한 덕분에 당첨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주택을 구입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스피또 1000’은 별도의 추첨 없이 바로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식 인쇄복권. 판매가격은 1,000원이며 1등 당첨금은 5억 원이다.
1등 당첨자 선정은 라운드별 행운그림 2개가 모두 일치하면 1등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