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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승의 은혜’,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스승의 날 맞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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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스승의 은혜’가 화제다.

15일 실시간 검색어에 ‘스승의 은혜’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실종: 택시 납치 사건’ ‘무서운 이야기’ 등의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 이지현, 박효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스승의 은혜’ 스틸컷

영화 ‘스승의 은혜’는 한국에서 제작됐으며 공포 스릴러로 알려졌다.

2006년 8월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스승의 은혜’의 줄거리다.

선생님...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이 그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모멸감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순희의 날씬한 몸매는 박선생의 놀림에 상처 받은 후, 성형과 거식증으로 얻어진 것.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서로 다른 상처들을 감춘 채 애써 감사의 인사를 박선생에게 올리는 그들. 박선생에게 수업중간에 쫓겨나 그날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후 학교를 그만 둔 정원. 이제, 피냄새 자욱한 보답이 시작될 시간, 박선생의 숨겨진 비밀이 그들의 증오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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