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알토란’에서 공개됐던 ‘마늘 고추장’ 담그는 방법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됐던 MBN ‘알토란’ 139회 ‘약(藥)이 되는 장수밥상! 마늘’편에서는 즉석 마늘 고추장을 담그는 방법이 공개됐다.
바로 먹는 즉석 마늘 고추장을 만드는 재료는 마늘 100g, 물 500g, 조청 400g, 볶은 소금 40g,
황설탕 1큰술, 고춧가루 200g, 메줏가루 50g, 청주로 매우 간단하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손질한 마늘 100g과 물 500ml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 다음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센불에 마늘이 무르익도록 5분간 푹 끓인다.
2. 5분간 끓인 마늘물에 조청 400g을 넣고 3분 더 끓인 후 약불로 줄인다.
3. 볶은 소금 40g을 넣고, 황설탕 1큰술을 넣고 2분간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4. 끓인 마늘물을 냄비째 얼음물에 담가 미지근하게 5분간 식힌다.
5. 미지근하게 식힌 마늘물을 볼에 담고 메줏가루 50g과 고운 고춧가루 200g을 넣는다.
6. 청주 4큰술을 넣고 농도를 맞춘 후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 즉석 마늘 고추장을 활용한 돼지갈비찜을 만드는 방법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MBN 생활정보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