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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이선빈, 그가 연기하는 형사 유시현, “화끈한 액션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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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선빈이 ‘스케치’를 통해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다. 

‘38사기동대’, ‘미씽나인’, ‘크리미널 마인드’에 이어 연이은 장르물 도전으로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이선빈이 그리는 형사는 어떤 특별함을 선보일까.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이선빈이 연기할 유시현은 갑작스럽게 시작된 스케치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그리는 능력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 형사가 된 인물이다.

이선빈은 먼저 “자동기술법이라는 능력을 이용해서 미래를 스케치하고, 이를 단서로 사건을 막으려는 정의로운 형사다”라고 시현을 설명하며, “평범하지 않은 능력, 그리고 알고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여리고 인간적인 면이 끌렸다. 어렵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이기도 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 시현의 이런 인간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범인과 피해자를 마주할 때 각각의 반응과 감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운 형사 시현의 인간적 감정을 드러내는 부분을 연구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무엇보다도 이선빈에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그동안 선보였던 ‘걸크러시’의 매력. 

여기에 “액션이 훨씬 강력해졌다”니 긴 팔다리를 적극 활용한 화려한 액션 연기가 자못 궁금해진다.

사진제공= 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사진제공= 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마지막으로 “‘스케치’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인물들과 범인들의 팽팽한 대치가 주는 긴장감이 엄청난 작품이다. 수수께끼를 풀어가듯 사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언제나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정지훈 선배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모두 파이팅 넘치게 촬영하고 있다. 통쾌하고 화끈한 드라마와 함께 찾아뵙겠다. 첫 방송까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스케치’는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5월25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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