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맛집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평양냉면 맛집을 집중 조명했다.
당시 소개된 평양냉면 맛집은 서울시 중구 주교동 방산시장에서 7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래옥’이다.
우래옥은 3대째 내려온 평양냉면 대표 맛집으로 평양에서 유명한 냉면 맛집이었던 ‘명월관’ 주인이 월남해 1946년 개업한 것이 그 시작이다.
돈스파이크는 평양냉면 맛집의 냉면을 맛본 후 “육수를 넘기고 나니 소가 ‘음메’하는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철 역시 “우래옥은 평양냉면을 처음 먹는 이들에게 추천한다”며 “맛이 과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아서 딱 좋다”라고 평했다.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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