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멤버 박지훈, 박우진이 선보인 남다른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박지훈과 박우진은 ‘20살, 봄꽃 여행’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첫 여행지인 경상남도 진주로 이동해 진주 냉면, 육전으로 찰진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전통 음식을 먹는 만큼은 ‘영어 쓰지 않기’로 밥값 내기를 벌이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배를 든든히 채운 박지훈, 박우진은 하동으로 다시 이동해 집라인 체험에 나섰다.
이어 집라인 체험에 대한 두 사람의 극과 극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액티비티 마니아인 박지훈은 기쁨은 댄스를 추는 등 연신 흥분 상태였지만 박우진은 출발 지점에서부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생애 첫 캠핑에 도전해 꿈꿔왔던 여행 로망을 실현시키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살의 설렘과 패기로 똘똘 뭉쳐 에너지가 샘솟았던 박지훈, 박우진의 ‘분쏘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지훈과 박우진이 속한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3월 새 앨범 ‘0+1=1 (I PROMISE YOU)’를 발표해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Wanna One)은 6월 4일 스페셜 앨범 ‘1÷χ=1’으로 가요계에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