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장동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장동윤은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점원을 위협하는 강도를 목격했다.
이에 장동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강도를 뒤쫓았다.
당시 SBS ‘8시 뉴스’에 장동윤과 친구들이 강도를 잡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어 이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서울 관악경찰서장은 강도 검거에 일조한 장동윤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장동윤은 현재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신민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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