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아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Photo by sungdd0l”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뚱한 표정으로카메라를 바라보는 유아인이 담겼다.
그의 강렬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이 고집쟁이 같다”, “버닝 기대할게요~”, “필름카메라로 찍은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현재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미(전종서 분)는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에게 고양이를 부탁하고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 돌아온 해미. 그는 낯선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마주한다.
‘버닝’은 세 남녀를 중심으로 펼치는 오묘한 비밀을 그렸다.
‘버닝’에 출연하는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그리고 이창동 감독은 2018 칸 영화제를 위해 오늘 출국한다.
5월 17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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