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PM 준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준호는 자신의 SNS에 “미슐랭투스타받아낸수쉡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준호가 담겼다.
서풍으로 완벽하게 변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름진 멜로 너무 재밌어요ㅠㅠ”, “오빠 항상 응원할게요!”, “준호야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호는 최근 SBS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이다.
SBS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그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쉐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하게 된 서풍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0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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