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정려원이 이준호의 첫 자장면 손님이었다.
14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이 한강 다리 위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풍은 퇴출이라는 충격을 받고 낙담해 한강 위를 걸었다.
그러다 서풍은 자살 시도를 하려는 단새우를 목격하고 말리기 시작했다.
이어 둘은 포춘쿠키를 나눠 먹고, 죽음을 포기했다.
이어 서로 까먹은 포춘쿠키 속 메시지를 물어본 이준호와 정려원은 당황한 기색으로 표정의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정려원은 “죽으라고 써있는건 없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단새우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기억해 식당에 데리고 갔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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