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요무대’ 출연으로 화제인 양수경이 가수가 된 이유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수경은 “갑자기 얻은 인기와 돈, 명예로 겸손하지 못했다”고 허심탄회하게 고백, 그 당시 자신을 잘 챙겨준 매니저를 향해 그때 받은 사랑 평생 간직하며 살게요. 보고 싶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양수경은 “빨리 와. 다시 같이 하자”고 덧붙여 당시 매니저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강수지 역시 “회사에서 여자 가수들을 공주처럼 대해줬다”며 당시 활동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가수 민해경, 정수라, 김혜림과 함께 가요계 5공주로 큰 사랑을 받았다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