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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트럼프-김정은 햄버거 먹을까?…탁석산 “상징적 의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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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떤 극적인 장면이 펼쳐질지 예측해봤다.

정두언 전 의원은 “끌어안고 포옹하겠죠”, 정청래 전 의원은 “러브샷을 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탁석산 철학자는 “햄버거를 먹는 것이 더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트럼프는 취임 전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햄버거 회담을 얘기해왔다.

탁석산 철학자는 “제가 보기에는 의외로 자기가 얘기한 것을 지키는 것이 훌륭한 퍼포먼스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 햄버거를 먹는 것은 개방의 상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찬장에 나올 음식을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두 정상이 함께 햄버거를 먹으면 북한이 미국을 받아들인다는 상징적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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