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요무대’ 하춘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트로트계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출생으로 고향 전라남도 영암출신으로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으며 7살때 최연소 가수 데뷔 하는기록을 세우기도했다.
그 해 자신의 고향을 소재로 만들어 아리랑의 맥을 이어나간 신민요 ‘영암 아리랑’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당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였던 이미자, 패티 김,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성 가수로 발돋움 했다.
한편 14일 밤 10시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그리운 얼굴’을 주제로 하춘화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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