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의 여신 조보아, 수많은 꽃 사이에서 빛나는 미모…“아이 행복해”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조보아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14일 오전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아이행복해 로즈데이에 촬영이라구..스튜디오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 ㅎㅎ선글라스 디자인만큼이나 센스 넘치시는 우리 비스토소 광고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 백송이의 꽃다발을 들고 수줍게 고개를 내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수많은 꽃들사이에서 묻히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대박 저는 꽃집에서 일하고있는데 이런 꽃다발 본적이없어요”, “헐... 꽃 사갖고 들어가야 하나 ㅠㅠ 무슨무슨 데이는 왜 있는겨.....”, “우와 너무 이뻐 누가 꽃이야?”, “우와~~꽃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ㅋㅋㅋ”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작년 종영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지홍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그는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