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트랙스 정모와 함께 조용필의 50주년 콘서트를 관람했다.
지난 13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SNS에 “윤호형은 촬영가서 아쉽지만! ‘가왕’이라는 단어 하나면 다 설명이 되는 경이로운 공연이였다... 정모형이랑 나오면서 둘다 할말을 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용필을 중심으로, 최강창민과 정모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훈훈한 가요계 선, 후배의 단체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조용필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서울 공연을 개최, 전국 투어의 막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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