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예비후보가 어린이날 선거 유세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배현진은 자신의 SNS에 “배현진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이 #가족 #당신의배현진#당신의목소리#배현진#송파#송파을#재선거#국회의원#자유한국당#잠실동#문정동#가락동#석촌동#삼전동#송파주민들과#송파방방곡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배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8년 11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은 지난 3월 퇴사함으로써 10년 간의 아나운서 활동을 마치고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 3월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그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1회의실에서 열린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배현진은 “정치하는 선배들이 민심은 현장에서 읽히는 것이라 했다”면서 “많은 우려와 걱정도 있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한국당을 지지하고 대한민국을 되살리자는 열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되찾아 와야 할 송파 깃발도 너끈히 찾아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