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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조재윤, 박항서 감독 만나자마자 큰 절부터 올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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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조재윤과 이상민이 베트남 공항을 마비시킨 박항서의 일일 보디가드를 자청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베트남 편에서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이상민, 조재윤을 위해 직접 공항으로 마중나오는 특별한 첫만남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항서 감독은 이상민, 조재윤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공항 바닥에서 큰 절까지 올리고 있어 두 사람이 이렇게까지 깍듯하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공항에 나타나자 그를 알아 본 현지 팬들이 몰려들면서 한류스타 뺨치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이상민과 조재윤은 몸으로 길을 뚫는 환상의 팀 플레이를 선보이며 VVIP ‘박항서 감독’ 경호에 몸 바쳐 나섰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 영상 캡처
KBS2 ‘하룻밤만 재워줘’ 영상 캡처

제작진에 따르면 공항뿐만 아니라, 하노이 어디를 가도 인파가 구름처럼 모이는 ‘박항서 매직’에 이상민과 조재윤은 “감독님, 피곤하시거든요”라며 정중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등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고 한다.

한편, 하노이 시내 일각에서 몰려든 현지 팬들을 위한 즉석 팬미팅도 열렸다. 베트남의 축구영웅인 박항서 감독이 단연 압도적인 인기 1위를 뽐내는 가운데 꼴찌를 기록한 사람은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고 한다. 이상민과 조재윤 중 누가 2위를 차지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지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의 일일 경호원 겸 매니저를 자처한 이상민과 조재윤의 맹활약은 오는 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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