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여러분 혹시 그거 알고 계시나요...? #잔망잔망 #아련아련 #따봉현재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시윤의 작은 얼굴과 밝은 미소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이 리즈 갱신인 윤배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지는 비주얼” “드라마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웃는 게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이다.
윤시윤은 극 중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 두 인물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