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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아내 소율 딸 출산 순간 회상…“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어서 안절부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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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문희준과 소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같은해 5월 딸을 얻은 두 사람.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소율의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문희준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문희준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이날 문희준은 “잼잼이 출산 때 어땠냐”는 주영훈의 말에 “그때 너무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때 생각이 너무 난다 지금”이라며 울컥했다.

이어 문희준은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고 안절부절 못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고 말하며 눈물 맺힌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12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딸의 돌잔치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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