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오영욱, ‘건축가+‘오기사’ 에세이 작가+재력’까지…완벽 엄친아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엄지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오영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지원은 남편 오영욱을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4년 결혼했다.

오영욱은 연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건축가로 알려져있다.

실력 뿐만아니라 상당한 호가를 자랑하는 가로수길 7층 건물을 소유. 상당한 재력가로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중인 그는 건축가임과 동시에 에세이 작가이기도 하다.

‘오기사’는 ‘청혼’, ‘인생의 지도’, ‘서울의 재발견’,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등 수 많은 책을 발행. 작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글쓰는 법을 지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