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CF 페랄라다 백승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백승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잊지 않겠습니다. 연말 따뜻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 희망나비팔찌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희망나비팔찌 #위안부팔찌 #애니휴먼 #나눔의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안부 팔찌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백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승호의 따뜻한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는데 마음까지 예쁘네요” “저도 함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응원합니다” “멋지다 저도 같은 위안부 팔찌가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오전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백승호가 이름을 올리지 못해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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