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시즌 2승을 달성한 롯데자이언츠 김원중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롯데자이언츠 공식 SNS에는 “2승 #김원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중은 한 손에는 글러브를, 나머지 한 손은 주먹을 쥔 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기특하고 장해요 김원중선수”, “너무 높아서 어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은 지난 2012년 롯데에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며 데뷔했다.
그의 2018 시즌 연봉은 6천 3백만 원.
특히 김원중은 지난 13일 KT와의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9의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는 지난 4월 24일 이후 두 번째 승리.
롯데자이언츠는 2연승을 기록하며 전체순위 4위에 랭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