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예슬이 지방종 의료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띤 한예슬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얼른 기운내고 회복하시길. 한예슬 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언니”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남은 상처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을 담당했던 차병원과 집도의는 과실을 인정, 거듭 사과의 말을 전하며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거듭 확인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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