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둘째 출산 후 첫째 아들 지우 군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최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엄마옆을 지키는 내새키. 정말 엄마가 아픈걸아는지 안아달라 보채지도않고 침대위에 올라와 귀찮게굴지도않는다ㅜㅜ 침대옆에만 붙어서 놀고있는데 왜이렇게 안쓰럽지.. 엄마 아야한다고 뽀뽀에 호 불어주는데 눈물나. 외로울까봐 동생만들어줬는데 ... 뭐이리 미안한지ㅜㅜ 과연 조리원에가는게 답일까ㅠ 들어가기전까지 고민이야.... ㅠㅠ 으아 미안해아들ㅠㅠㅠㅠ 결론은....... 더 잘할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출산 후 아들 지우 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우 군을 향한 박세미의 감정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이후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었다.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돼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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