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엑소(EXO) 김준면(수호)이 리더의 고충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김준면은 전현무의 지인으로 출연해 ‘뇌섹돌’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끼리 갈등을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김준면은 “다 함께 모여서 대화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촬영 직전에도 관련해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고 왔다”며 “제주도 스케줄이 있어서 전날 가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멤버들로부터 ‘꼭 지금 얘기해야 되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준면은 또 “멤버 중에 세훈과 같은 방을 쓴다”면서 “늦게 들어온 세훈에게 일찍 좀 다니라고 말하게 된다. ‘엄마 빙의’를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면이 영화 ‘여중생A’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준면이 재희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여중생A’는 평범한 여중생A가 되고 싶은 한 소녀의 현실 적응기를 그린다.
영화 ‘여고생A’의 개봉은 오는 6월 예정이다. 러닝타임 110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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