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김수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중국 닝보로~ CN #nationsleagu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김수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실내 스포츠인 만큼 뽀얀 두 사람의 피부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 잘 하구 오세요!”, “나도 가고싶다ㅜ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13일 올해 첫 국제 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 닝보로 출국했다.
15일 벨기에와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7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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