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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선박기관사 8시남, 조경디자이너 8시녀에 돌직구 고백…“마음에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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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선다방’ 8시남이 8시녀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선다방’ 7회에서는 선박기관사와 조경디자이너가 8시 맞선 남녀로 만났다.

두 남녀는 훈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와중 8시남은 8시녀에게 “마음에 들거든요. 단도직입적으로”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선박기관사 8시남-조경디자이너 8시녀 / tvN ‘선다방’ 방송 캡처
선박기관사 8시남-조경디자이너 8시녀 / tvN ‘선다방’ 방송 캡처

이어 8시남은 “제가 너무 돌직구였나요”라고 덧붙였고, 이에 8시녀는 “저 돌직구 좋아한다”고 답했다.

결국 두 남녀는 커플 매치에 성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적, 유인나, 양세형, SF9 로운이 출연 중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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