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선다방’ 8시남이 8시녀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선다방’ 7회에서는 선박기관사와 조경디자이너가 8시 맞선 남녀로 만났다.
두 남녀는 훈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와중 8시남은 8시녀에게 “마음에 들거든요. 단도직입적으로”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8시남은 “제가 너무 돌직구였나요”라고 덧붙였고, 이에 8시녀는 “저 돌직구 좋아한다”고 답했다.
결국 두 남녀는 커플 매치에 성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적, 유인나, 양세형, SF9 로운이 출연 중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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