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전현무, 17살 반려견 또또 향한 뭉클한 사랑…눈물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전현무가 가족이자 반려견 17살 ‘또또’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눈물 지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43회에서는 전현무가 17살 반려견 또또의 종합검사를 실시하며 함께 보낸 하루가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본가에 남겨놓았던 남매나 다름없는 반려견 또또와 하루를 보냈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병원에서 또또의 진료를 받으며 더 아파하는 전현무의 모습, 그리고 17살 또또와 함께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스튜디오에 함께한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전현무는 “인생의 대부분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낸 오빠였지만 어느 순간 너무 바빠져 내가 아프든 안 아프든 신경도 안 쓰는 오빠. 근데 뒤늦게 찾아와서 반성하는 오빠”라며 바쁜 스케줄로 또또에게 소홀했던 자신을 되돌아봐 시청자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