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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뮤직뱅크’ 컴백 소감…“대기시간 길어 성당 가서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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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유미가 ‘love love’로 ‘뮤직뱅크’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뮤직뱅크에서 LOVE LOVE,,,,,,,,,,,,대기 시간이 길어 명동 교자 먹으러 간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제발 흔들리지 말고 조신하게 노래 잘 하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마음이 오늘 평화롭습니다,,,,,,,,,너무 평화로워 다 밀어 부르면 어쩌지 아하하하하 대표님께서 제발 밀어 부르지 말라고 부탁부탁 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 몰라 기분은 좋아 신나는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

명동성당 / 유미 인스타그램
명동성당 / 유미 인스타그램
유미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유미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의 히트곡을 남긴 유미는 지난 4일 신곡 ‘love love’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1977년생인 유미의 나이는 올해 42세.

유미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ag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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