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시소’ 이동우와 함께한 소감 전해…“가슴 벅찬 울림”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한지민이 ‘눈부신 길’ 드라마 콘서트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길’ 드라마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시간내내 가슴 벅찬 울림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짙은 여운 오래도록 간직하며, 앞으로의 길을 눈부시게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나마 길동무로 자리할 수 있게 해주신 이동우님과 임재신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공연은 곧 끝이 나지만 영화 ‘시소(see-saw),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마음의 선물을 얻어보시길 추천합니다.#눈부신길 #이동우 #시소 #seesa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우와 한지민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따스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천사 같아요”, “눈부신 길이네요”, “늘 따뜻한 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