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경호(박정욱)가 오복실(조아영)과 차상필(김견우)의 여관목격담을 듣고 충격, 상필에 주먹을 날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그려졌다.
이날 복실은 상필로부터 미진의 의상실을 들리게 했다. 마침 미진이 새언니인 복실은 오늘은 계기로 인사를 하기로 한 것.
하지만 의상실엔 순영이 있었고, 복실은 “언니”라고 부르며 놀랐다.
마침 옆에 있던 직원이 이를 목격하며 미진이 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이인지 물었다.
순영은 함께 공장 일을 했다고 말했고, 미진은 복실을 부끄러워했다.
복실은 상필을 피했다. 복실은 “괜한 구설수 오르지 않게 행동 조심하라고 한건 사장님”이라면서
“노래만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상필은 “무조건 밀어내지만 말고 마음만 알아달라”며 그런 복실의 마음을 붙잡으려 했다.
경호는 상필이 복실과 여관에서 나왔다는 목격담을 듣게 됐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는 경호, 마침 상필의 복실의 팔을 잡으며 구애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경호는 복실 앞에서 상필에게 주먹을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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