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SNS에 “재호동생 흥민이형, 무작정 찾아갔는데 티켓까지 주신 흥민이형 완전 고마워요. 경기 전날이라 잠깐 선물만 전달해드리고 나왔는데 잠깐동안도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고 따뜻했습니다. 실은 제가 16살부터 보고자랐던 흥민이형을 만났습니다. 영광입니다 햄벅때도 비주얼트레이닝으로 연습도많이했었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과 손흥민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들의 우정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응원합니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 EPL 최다득점 톱10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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