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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혹파리 아파트’, 새 아파트서 매일 같이 죽은 벌레떼가 등장…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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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1월 입주한 새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죽은 혹파리떼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매일 치워도 치워도 집안 곳곳에 벌레 사체가 발견된다.

부엌 서랍장을 열자 죽어있는 까만 혹파리 떼가 죽어있다.

벌레들은 지난 1월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보름 뒤부터 나타나깃 시작한 것.

처음엔 1000세대 중 한 두 세대에서만 나타났지만 지금은 250여 세대로 번졌다.

JTBC 뉴스 방송 캡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한 주민은 “하루 만에 거실, 베란다 쪽에서만 수거한 벌레 사체다. 아이가 어리다 보니까 이제 아무 데나 먹고 빨고 할 때인데 혹시나 벌레가 입안으로 들어갈까봐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붙박이 가구에서 벌레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건설사에 가구를 모두 새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건설사에 따르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우선”이라며, “그 전까지 방역을 실시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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