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네이버 월요웹툰 ‘소녀의 세계’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밤 공개된 ‘소녀의 세계’ 143화 ‘나리와 어벤져스들 (2)’에서는 옛 친구 양미정을 구하러 당구장에 입성한 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처음에는 미정이를 잘 구해나오려는 듯 했으나, 끝까지 협박을 일삼는 미정이의 구남친 권상훈 때문에 난관이 있었던 상황.
권상훈의 양아치 일행으로 인해 상태는 더더욱 악화되는 중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종 우두머리인 권상훈 일행의 ‘형님’까지 등장하고 나리 일행은 더더욱 곤경에 처하는 가 싶어진다.
하지만 반전으로 그 ‘형님’은 매우 의외의 인물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나리 인맥 짱짱”, “동네 최고 맛있는 빵집 딸의 위엄”,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월요웹툰 ‘소녀의 세계’는 나리와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학원물로 매주 월요일 연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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