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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나이 69세도 지치지 않은 열정 보여…이제 광주 콘서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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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조용필의 콘서트가 화제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조용필의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

현재 나이 69에세도 지치지 않은 열정으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

특히 공연 진행 날엔 폭우가 쏟아졌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25여 곡을 무사히 끝냈다.

조용필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조용필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조용필은 꽉찬 객석으로 보고 “음악이 좋아 취미로 시작했는데, 평생 음악을 하게 됐다. 여러분이 있어 50년을 노래했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은 현재 전구투어를 돌고 있으며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콘서트 장소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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