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가맨 시즌2’에 소환된 김형중의 ‘그랬나봐’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특집으로 그룹 유앤비와 포레스텔라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자로 나선 배우 손예진은 “사랑을 고백할 때 딱 어울리는 노래를 제보하겠다. 영화 ‘클래식’이 이 곡의 뮤직비디오였다.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서‘감성 발라더’의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청순한 비주얼의 ‘클래식’ 손예진을 자동 연상 시키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가수 김형중이 무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형중은 ‘그랬나봐’를 열창하며 관객석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형중은 ‘좋은 사람’을 부른 토이의 객원 보컬로 잘 알려졌다.
한편, JTBC ‘슈가맨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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