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임성근 조리장, 감칠맛 나는 ‘새우젓 돼지갈비전골’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새우젓을 넣은 ‘돼지갈비전골’을 만들었다.
 
13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자연을 먹자! 봄 발효 밥상’편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출연해서 새우젓을 넣어서 더욱더 감칠맛 나는 ‘돼지갈비전골’ 레시피를 공개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돼지갈비를 뼈에 붙은 근막에 칼집을 내며 자르고 지방을 제거하고 뼈와 뼈 사이를 잘라 뼈와 살코기를 분리했다.
 
이어 물을 끓여서손질한 돼지갈비, 된장, 청주, 무를 넣고 부유물을 따로 걷어가며 15분간 끓였다.
 
콩나물, 애호백, 배춧잎, 당근, 대파를 마주 보게 담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넣었다.
 
전골 국물에 다진마늘, 새우젓을 넣고 2분정도 끓이고 익힌 돼지갈비와 육수를 걸렀다.
 
익힌 돼지갈비는 전골냄비에넣고 삶은 무, 두부, 팽이버섯,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육수를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