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이 장미희에게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은 미연(장미희)이 자신의 병으로 인해서 두려워하자 함께 있어주기로 했다.
효섭(유동근)은 현하(금새록)에게 암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미연(장미희)을 만나러 갔다.
효섭(유동근)은 미연(장미희)에게 “스무살 때도 지금도 너를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이에 감격한 미연(장미희)은 “그 동안 그 말을 기다렸는데 병원에서야 겨우 그 말을 들었는데도 기분 좋다”라고 말했고 “아들한테도 말 안하고 왔는데 도저히 병원에 혼자 못들어 가겠어. 무서워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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