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에서 일어난 ‘도로 위의 유령’이 소개됐다.
13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2년 영국 길포드 지역에서 달리던 자동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되고 경찰은 사고 현장을 조사하지만 사고 현장에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참 떨어진 곳에서 사고 차량이 발견됐고 차 밖으로 백골이 된 시체가 보였다.
그 차량 사고로 숨진 시체는 21살의 크리스토퍼 챈들러라는 청년으로 사고로 5개월 전에 이미 사망했던 것이다.
목격자는 “분명이 바로 눈 앞에서 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했는데 한 전문가는 “목격자가 5개월 전으로 타임슬립을 해서 크리스토퍼 챈들러의 사고를 직접 목격했다”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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