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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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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전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채널CGV에서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방영됐기 때문.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구스타보 론 감독의 작품으로 에이미 티가든, 둬드 호튼, 조쉬 파이스 등이 출연애 열연을 펼쳤다.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스틸컷, 에이미 티가든 / 네이버 영화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스틸컷, 에이미 티가든 / 네이버 영화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장 달콤한 곳 ‘이자벨 베이커리’.

100년 동안 골목골목을 빵 냄새로 물들였던 이모 이자벨의 베이커리를 물려받게 된 정반대 성격의 사촌 쥬얼리 디자이너 비비안과 스타 셰프의 보조 셰프 클로이. 

베이커리의 전통을 지키려는 비비안과 현대적인 변화를 꿈꾸는 클로이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심지어 한 지붕 아래 두 가게의 빵집이 손님을 두고 경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빵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는 오늘 채널CGV에서 9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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