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2’가 프로그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인기 출연자 오영주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오영주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에 “날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지은 오영주가 담겼다. 그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팬이에요”, “현영때문에 봅니다ㅠㅠ”, “아 빨리 다음주 금요일 됐으면 좋겠다”, “어쩜 그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쁜 외모는 물론, 사랑스럽고 센스 있는 그의 행동과 말투 등은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 인기남 김현우와의 설렘 가득한 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김현우와 오영주는 일명 ‘현영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무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