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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스티븐 연, 최희서와 즐거운 한때…‘훈훈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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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티븐 연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전 스티븐 연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스티븐 연과 최희서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최희서는 자신의 SNS에 “스티븐은 지혜롭다...!! 유머와 용기, 나만의 삶의 방식에 대한 즐거운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서-스티븐 연 / 최희서 SNS
최희서-스티븐 연 / 최희서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서와 스티븐 연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희서씨도 스티븐연도 너무 예쁘네요~”, “아 훈훈하다”, “스티븐 연 웃는 거 설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은 제 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버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수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오는 5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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